매일 아침저녁
제 얼굴 마사지 도우미로 활약(?!)하고 있는
리파후기를 가지고 왔어요.
▲
벌써 2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
페이스롤러 리파캐럿
오래 사용한 만큼
리파후기도 여러 번 올리게 되네요.
>ㅅ<ㅋ
▲
리파 캐럿은
전문가의 손기술인 '니딩'을 재현한 페이스롤러로
핸들에 장착된 태양전지패널에서 빛을 흡수,
별도의 충전 없이 미세전류를 만들어
마사지 효과를 높여줘요.
▲
사용법은 간단!
태양전지패널을 가리지 않도록
손잡이 부분을 쥐고,
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롤링하면 돼요.
▲
백금 코팅 처리된 더블 드레나쥐 롤러가
피부를 깊게 잡아 미는 동작으로
피부에 탄력을 더해준답니다.
저는 매일 아침, 저녁.
얼굴의 부기를 빼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데요.
리파 사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,
마사지 순서를 간단히 소개할게요.
먼저 림프 순환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심호흡한 뒤,
쇄골의 움푹 파인 부분을
네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줍니다.
▲
롤러에 쇄골을 끼우듯
쇄골 중심부터 어깨 쪽으로 3회 왕복 롤링 후,
귀 아래에서 어깨 부근까지 3회 왕복 롤링합니다.
▲
한쪽 롤러를 턱 중앙 아래쪽 뼈에 대고
얼굴을 들어 올리듯 2초간 스트레칭한 뒤,
턱에서 귓불을 향해 다섯 곳을 꾹꾹 누릅니다.
▲
턱 끝에서 귀 아래를 향해
3회 왕복 롤링해주세요.
▲
광대뼈를 가볍게 올려주듯 2초간 눌렀다 뗀 뒤,
콧방울에서 관자놀이를 향해 3회 왕복 롤링.
▲
롤러 사이에 귀를 끼우듯
위아래로 6회 왕복합니다.
▲
미간에서 이마 끝까지 세로로 3회 왕복 후
이마 위를 중앙에서 지그재그로 좌우 왕복합니다.
이후 귀 위쪽 머리 전체를 지그재그로 가볍게 문지른 뒤,
약간의 힘을 실어 정수리에서 목덜미까지
일직선으로 쓸어내립니다.
▲
목에서 어깨로
다시 3회 왕복 롤링하면 마무리!
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해주면 되는데요.
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,
어깨에서 머리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며
뭉친 근육들을 풀어준다고 생각하면 쉬워요. :-)
▲
저는 무의식중에 이를 앙다무는 습관이 있어서
턱 아래쪽이 특히 잘 뭉치고 붓는데요.
각도 때문에 사진으로 크게 차이가 보이진 않지만,
아침, 저녁 이렇게 얼굴 마사지를 하고 나면
확실히 뭉침도 풀리고, 개운해진답니다. :-)
▲
전에 종아리 마사지 효과가 좋다고
리파후기를 올리기도 했는데,
얼굴뿐만 아니라,
다리나 어깨 등 뭉친 근육을 잘 풀어줘서
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. ;-)ㅎ
▲
따로 이것저것 준비물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,
사용법도 간단해서 좋은 리파후기
꾸준히 사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더 좋아질 테니,
앞으로도 열심히 써봐야겠어요. :-D
< 출처 : 블로그 _ waterbluey님 - http://blog.naver.com/waterbluey/221377478870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