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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품의 향기] 중국 바링허우 '이영애 롤러'에 빠지다
박서경 신세계면세점 뷰티 상품기획자(MD)는 “중국의 밀레니얼 세대인 ‘바링허우(19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인)’를 겨냥해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을 기획했다”고 말했다.
일본 MTG사의 히트 상품인 리파는 ‘이영애 롤러’라는 별명이 붙은 피부 탄력 개선 기기다. 늘어진 피부를 당겨줘 얼굴이 작아진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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